J-Someth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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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 Trick or Treat 할로윈 음료 & 푸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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툼툼 프라푸치노
​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에 초콜릿 토핑이 올라간 메뉴라고 한다.
사이렌 오더 퍼스널 옵션에서 시럽과 휘핑크림을 빼려고 했더니 선택사항에 없길래 직원분께 따로 말씀드렸더니 아예 빼는 건 불가능하단다. Why???? 😳
화이트 초콜릿과 밀크(?) 초콜릿 토핑은 맛있었지만
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는 기존 메뉴의 맛보다 별로였음.
그리고 휘핑크림이 음료 위에 따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함께 갈리는 것 같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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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로윈 펌킨 타르트
파이지 위에 호박 퓌레와 단호박 덩어리가 있고
그 위에 호박 무스(?), 크림(?)이 올라가 있음.
애매모호한 맛.

얼마전 들기름 막국수를 한 번 맛 보고, 그 맛이 자꾸 생각나 주변 지역을 검색했다.
그런데 웬걸.
근처에 들기름 막국수로 호평받은 곳이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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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역 청류벽
식사때가 지나서인지 대기 없이 자리에 앉았고,
망설임 없이 들기름 막국수을 주문했다.
육수랑 백김치, 감자조림, 그리고 한 가지가 더 밑반찬으로 나왔다. 감자조림은 무척이나 짰고, 육수는 맛있었음.
잠시 뒤 나온 들기름 막국수는 가늘고 꼬들꼬들한 메밀국수 위에 아주 고소한 들기름과 김가루, 깨가루가 뿌려져 나왔는데
맛있었다. 😆
선바위역 메밀장터 들기름막국수보다 나았음.
그래도 1만원은 좀 비싼 듯....